뉴스·이슈

뉴스·이슈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운동선수, 중·고등학생은 교사

작성일 : 2024.12.21 04:23 작성자 : 조태영 교육 에디터

학생의 희망직업 상위 20개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2024 ·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와 같은 조사는 진로교육법에 의해 2007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초··1200개교의 학생, 학부모, 교원 38,481명이 참여했다.

 초등학생의 희망 직업 1순위는 운동선수, 2순위는 의사, 3순위는 크리에이터로 작년 조사 결과와 유사하였으나 작년 3순위였던 교사가 4순위로 밀려났다. ·고등학생의 희망 직업 1순위는 2024년에도 교사가 차지했다. 중학교 남학생은 1순위로 운동선수를, 2순위로 교사를 선택했지만 여학생은 1순위로 교사를 2순위로 의사를 선택했다. 중학생의 경우 2년 동안 2위가 의사였으나 2024년 조사 결과 의사는 3위로 밀려났고 운동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고등학생의 2순위 희망직업은 간호사, 3순위 희망직업은 군인이 차지했다. 고등학교 남학생은 1순위로 교사를, 2순위로 컴퓨터 공학자/소프트웨어 개발자를, 3순위로 CEO/경영자를 선택했지만 여학생은 1순위로 간호사를, 2순위로 교사를, 3순위로 뷰티 디자이너(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네일아티스트, 뷰티 매니저 등을 포함)를 선택했다.

 고등학생이 희망하는 전공 계열은 보건(14.9%), 예술(14.9%), 공학(14.3%)로 나타났다. 남학생의 경우 공학(23.3%), 정보통신기술(11.3), 경영 및 행정(10.1%)인 반면 여학생의 경우 예술(19.2%), 보건(18.9%), 교육(11.7%) 순으로 응답했다. 고등학생의 졸업 후 진로 계획은

 또한, 10위권 희망 직업을 살펴보면 1·2순위를 제외한 응답 비율의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직업 세계의 변화와 다변화된 가치관에 따라 학생들의 희망직업 또한 분산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은주 책임교육정책관은 급격한 사회변화에 따른 가치 다변화 등으로 미래 직업 세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참고하여, 학생들의 참여 희망이 높은 진로체험을 다양화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진로개발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진로연계교육, 커리어넷 진로심리검사 활용도 제고, 교원 대상 진로교육 연수 등을 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결과 자료는 국가통계포털(https://www.kosis.kr)과 진로정보망(www.career.go.kr)에 공개되어 있다.

등록된 데이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