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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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 및 1차회의 개최

-AI 대전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민·관 원팀의 '국가 총력전' 선포 -

작성일 : 2024.09.28 04:26 작성자 : 에디터 강사빈

국가인공지능위원회 1차 회의에서 발언하는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9. 26(),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곳은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가 8년 전 세기의 바둑 대국을 펼쳤던 상징적 의미를 가진 곳이다. ‘인공지능 대전환,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오늘 행사는 국가 AI 정책 수립의 구심점인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출범을 널리 알리고 국가 AI 비전과 청사진을 국민께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지난 4월 열린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에서 ‘AI-반도체 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설치 계획을 처음 밝힌 바 있고, 이어 대통령이 위원장으로서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이끌면서 AI 국가전략을 직접 챙기고,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30명의 민간위원과 주요 부처의 장관급 정부위원 10,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간사) 및 국가안보실 제3차장 등으로 위원회를 구성해 AI 관련 범국가적 혁신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민관 원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출범식에서 윤 대통령은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위원들 중에 대표로 부위원장과 각 분과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는데, 부위원장은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전 고려대 총장)을 위촉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AI 3대 강국 도약이라는 원대한 비전과 함께, 이를 이뤄나가기 위한 국가 총력전을 선포하고,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명운이 걸린 AI 전환을 국가인공지능위원회가 선두에서 이끌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진행 상황을 보면, 미래 AI 반도체 시장을 석권하고자 AI-반도체 이니셔티브를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로 -AI 워킹그룹을 운영하고 한미가 함께 AI를 공동연구개발하는 글로벌 AI 프론티어랩을 개소하고, ‘국가 AI컴퓨팅 센터를 민·관 합작투자를 통해 구축하고, 산업과 사회 전반에 AI 전환을 촉진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우리나라는 가짜 뉴스와 딥페이크 문제를 국제사회와 함께 해결하기 위해 2022년 디지털 심화 시대의 기본방향을 제시한 뉴욕 구상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 문제를 제기하고 디지털 권리장전을 수립하는 등 디지털 규범정립에 앞장서 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5월에는 AI 서울 정상회의를 개최하여 안전, 혁신, 포용의 3대 원칙을 담은 서울 선언을 공표한 바 있다.

 

사실, AI는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과도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미래의 먹거리이다. 삼성과 SK 하이닉스가 AI의 중심적인 기능을 하는 반도체 HBM 의 대표적인 공급원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최고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상황이다. 인적 자원 등 빨리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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