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상공에 밝고 거대한 서울달이 떠오른다.
작성일 : 2024.08.24 05:27 작성자 : 주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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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달에서 본 여의도 야경 ⓒ서울시 |
‘서울달’은 1회당 최대 30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1회당 약 15분 소요된다. 정기 시설점검이 진행되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화요일~일요일) 정오부터 22시까지 운영된다. 탑승료는 대인(만 19~64세)은 2만 5천원, 소인(36개월~만 18세)는 2만원이다. 장애인 및 국가 유공자는 30%, 단체(20인 이상)는 10%, 기후동행카드 소지자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행기구 특성 상 강우, 폭우 등 기상 영향으로 운영시간을 조정될 수 있으며 운영 정보는 다산콜센터(02-120)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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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달이 설치된 여의도의 전경 ⓒ서울시 |
‘서울달’은 헬륨의 부력을 이용해 수직 비행하는 가스 기구로 열구기와는 달리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해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하다. 이와 같은 계류식 가스 기구는 부다페스트 세체니 온천(헝가리), 파리 디즈니랜드(프랑스), 올란도 디즈니월드(미국)등에서도 운영하며 국제적으로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기구 몸체는 지면과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 예정된 비행 구간 외의 장소로 이탈할 위험이 매우 낮다. 서울시는 유럽, 미국 등의 국제 안전규정(규격)을 준수하여 가스 기구를 제작·설치했으며, 이용객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항공안전법」에 따른 안전성 인증도 진행중이다.
이전까지는 서울의 야경을 높은 곳에서 구경하기 위해서는 남산 타워, 팔각정 등의 전망대를 찾아 올라가야했지만 ‘서울달’을 이용하면 도심 수변인 여의도에서 서울의 야경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우리가 관광지에서 그 도시의 모습과 분위기를 한눈에 보기 위해 전망대에 들르는 것처럼 이제 서울을 찾는 관광객은 ‘서울달’을 타고 이 아름다운 도시의 낮과 밤을 조망하게 될 것”이라며 “서울 구석구석 매력적인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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