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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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가늠자 6월 모의평가, 이의신청 결과 발표와 9모

-문제, 정답 모두 이상 없으나 난이도 관심, 9월 모의평가 시행 계획도 참조할 필요-

작성일 : 2024.06.19 09:06 수정일 : 2024.06.19 09:21 작성자 : 교육 에디터 한바다

2025학년도 수능 6모와 2024학년도 9모 평가시험지 모습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연구 및 시행하고 있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 이하 평가원)618()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6월 모의평가 정답을 확정·발표하였다.

 

지난 64() 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정답(가안)을 발표한 이후 67()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했으며, 제기된 이의신청에 대한 심사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정답을 확정·발표한 것이다.

 

이의신청 기간 동안 평가원 홈페이지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된 이의신청은 모두 79건이었고, 이 가운데 문제 및 정답과 관련 없는 의견 개진, 취소, 중복 등을 제외한 실제 심사 대상은 43개 문항 57건이었다고 평가원은 밝혔다.

 

통상 이의실무심사위원회를 통하여 중복, 단순 의견 개진 등을 선별하고, 문제 및 정답 이의 제기 관련 외부 내용 전문가가 포함된 이의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이의신청된 문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정답 시비 여부 및 문항 성립 문제 등에 대한 결정을 내린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평가원은 이의심사실무위원회와 이의심사위원회의 심사 등 해당 절차를 거쳐 43개 문항 모두에 대해서는 문제 및 정답에 이상 없음으로 판정하였다.

 

한편, 평가원은 2024.9.4.()에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2024.6.20.()에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모의평가 실시 목적은 예전과 동일하게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해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밝히고 있으며, 9월 모의평가에서도 교육부 사교육 경감 대책에 따라 소위 킬러문항출제를 철저히 배제하면서도 지난 6월 모의평가의 결과와 영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적정 변별력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아직 6모 분석 결과가 공식적으로 나온 것은 아니지만,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는 불 수능을 예고하는 것 아니냐 하는 우려가 없지 않을 정도로 국, , 수의 문항 난도가 높았다는 세간의 분석이 없지 않고, 특히 영어의 경우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1등급 비율이 1.3% 대에 머물 것이라는 예측 속에서 수험생들은 문항 난이도에 상당히 민감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의 경우, 90점 이상이면 1등급, 80점 이상이면 2등급과 같이 절대 평가 과목임에도 각 대학에서 수시 모집 등에서 최저등급 기준을 설정하고 있기 때문에 난이도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우려를 9월 모의고사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조율할 것인가에 대한 평가원의 대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5학년도 본 수능은 111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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