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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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한국 스포츠의 중심 지위를 잃는 것인가

축구 협회가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기를

작성일 : 2024.05.24 03:46 수정일 : 2024.05.24 10:38 작성자 : 구본구 에디터

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쳐(5.26일자)

한국 축구의 스포츠계에서의 위상이 조심스럽게 진단되고 있다. 지난 아시안컵에서는 4강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그 책임을 물어 클린스만 감독을 해임하더니, 올림픽 최종 예선에서는 예상치 않게 인도네시아에 일격을 당해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 좌절되어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금은 감독 선정 자체도 오리 무중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한국 축구호의 선장을 뽑는 일이 어디 쉬운 일 일리 없지만, 계속 말만 바꾸고 구체적인 로드 맵이 드러나 보이지 않아 팬들이 답답해 하고 있다. 급기야 손홍민 선수도 자신의 역할에 대한 조심스러운 표현을 하면서도 적임자를 찾으려다 보니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이해한다라고 에둘러 매끄럽지 못한 운영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축구협회 홈페이지 어디에도 관련 내용에 대한 진행 상황을 안내하는 자료 조차 없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진행 상황이야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공식적으로 밝힐 수 없다는 것은 인정되나, 구상이 무엇이고 어느 정도 일정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정도의 축협회장 명의의 안내 정도도 보이지 않는다.

 

축구협회는 6월 있을 2026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게임을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진행할 예정으로 발표하였다. 선수들이 행정적 미숙함을 흔들림 없이 헤쳐 나갈지 자못 근심의 눈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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